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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의 연말 예상구상 그리고 비대위의 결단

탈퇴 회원
탈퇴 회원주주 미인증
2025-12-03 13:43조회수176댓글4좋아요15

조금전 육두문자를 날리며 멧돼지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바로 내려 버렸네요.

급할수록 돌아가고 기가 찬 상황이지만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싶었습니다.

뜬금없이 사측에선 주주대표에게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에서 만나자는 제의에 사측의 요구대로 미팅이 이뤄졌나 봅니다.

솔직히 왜 그들의 제안대로 미팅을 회사도 아니고 어떤 입장에선 법적 다툼이 발생할시 적대적 상대방이 될수밖에 없는 로펌까지 가서 만났는지는 이해가 선뜻 가지 않지만, 감히 예상하자면 주주들이 임총을 요구해 놓은 상황에서 사측의 선의적 답변을 기다리고 있던 입장이라 좋은게 좋지 않느냐는 판단을 하신것도 같아 논외로 하겠습니다.

결국, 배부른 멧돼지가 저희 주주들에게 보인 민낯은 탐욕에 따른 기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저 살찐 돼지에겐 주식회사의 원천이자 밑거름인 일반주주들은 처음부터 그저 지들을 살찌우는 자양분 정도의 소모품으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던 것이네요.

이제는 진정 공은 비대위 여러분에게 돌아왔습니다.

사십만 주주들 백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알리고 깨우치면 가히 멧돼지의 저 음흉한 주주기만과 저들만의 배불리기 술책은 대부분 다 인지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줄기차게 언론이나 사회단체에게 살찐 돼지일가의 만행을 알려야 하고 모든 분야는 물론 특히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이재명 정부에게도 끊임없이 호소하며 40만 애궂은 주주들의 피해상황을 제대로 인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마, 돼지는 홀딩스매입, 연말배당 그리고 예상되는 오히려 역효과로만 나타나는 몇가지의 호재를 빌미삼아 약간은 주가를 마사지하면서 성난 주주들의 민심을 달래면서 들끓는 분노를 희석시킬려고 시도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바야흐로 코스피 지수 4000을 넘어 5000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점에 주가는 그 많은 남발성 호재나 컨센였음에도 불구 5년이상 되려 역행하고 있음은 뭘 말해주는 것일까요.

아마 몰라도 국내 대기업중 최고의 최대의 오너리스크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연말, 연시 비록 돼지 발가락 때만큼 주가가 회복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절대 소탐대실, 부하뇌동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대위 여러분의 더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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