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세아제지(002310), 내부거래 비율 낮고 수익성 개선 훈풍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4772
링크한 기사가 로딩이 잘 안되는것 같아서, 원문기사도 같이 올립니다.
아세아제지(002310)의 사업 부문은 골판지 원지 등을 생산하는 제지부문과 골판지 원단, 골판지상자 등을 생산하는 골판지 부문과 제지자원 수집, 폐기물 운반 등을 하는 기타로 나뉘어 있다. 동사가 영위하는 산업의 밸류체인은 폐지 수집 및 가공, 골판지 원지, 골판지 원단, 골판지 상자 순으로 이루어진다.
동사는 이러한 밸류체인의 전체 과정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를 가지고 있는 수직계열화된 회사다. 참고로 해당 산업에서 수직계열화된 기업은 5개사로 시장 점유율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2240억원, 영업이익은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33% 감소했다. 이번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저조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지속과 에너지 및 설비 비용의 상승에서 비롯되었지만, 주요 원재료인 폐지와 펄프의 가격은 하락하여 실적의 추가 하락은 없었다. 이에 최근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래의 이유로 투자 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수직계열화된 5개사 중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 경쟁사에 비해 내부거래 비율이 현저히 낮아, 향후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 성장을 이끌고 수익성 또한 개선될 수 있다. 현금흐름도 상당히 좋다.
현재 현금성자산이 약 1800억원이 있는데, 이러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M&A를 통한 추가 성장이나 배당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창립 이래 최초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하였는데, 이는 주주 가치 제고를 고려한 결과로 향후 주주 친화적인 방향으로 간다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또, 이번 연도 4월부터 배추 하차 거래에서 파렛트 사용이 의무화되면서 골판지 상자의 수요도 같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더하여 2분기 이후에는 엔데믹의 효과로 소비 심리 개선과 여름철 농산물 출하가 합쳐지면서 택배 물동량의 증가로 인한 포장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