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이번 주권확보 운동, 조급할 필요 하나 없습니다
2~3일 주주분들의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주권확보 동참이 뜸해진 느낌이 듭니다.
많든 적든 피같은 내 재산을 투자할 땐, 몇배 몇십배 자산가치 증대의 대박은 아니더라도 그 누구라도 손실이 발생하는걸 원치 않을텐데, 투자가치의 달콤함은 커녕 비실대기를 떠나 손실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이고만 있는데 계속하며 주구장창 오랜세월 립서비스에만 의존하고 있는 회사를 바라보며 원망만 하고 싶을까요.
회사는 괜찮은데 라는 생각들은 다 하실겁니다.
그렇기에 이제나 저제나 하며 손실이나 보합의 지지부진함에도 과감히 털고 나가지를 못하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겠죠.
오너는 아마 이런 주주들의 심리를 최대한 이용, 아니 악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너희들이 이제와서 어쩔건데?!' 라는 식입니다.
복잡한 구조의 그들만의 카르텔 연결고리나 방식까진 머리 아프게 생각 안할랍니다.
이제 회사의 기반은 나름 든든하게 잡혔다는 오너의 자신감이 있는 한 분명히 회사는 커 나갈것이고
주가도 거기에 상응하면서 뒤따를 것입니다.
단, 주가에 있어서만큼은 완급 조절을 하면서 철저하게 그들만의 리그에 손발맞춰 움직이도록 할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일반 개투자들은 일단 뒷전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저 저들이 하는대로 개끌려 다니듯 피동적인 입장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주주들의 대처 방안은 뭘까요.
뻔한 답입니다.
그냥 순응이나 하고 아까운 시간비용 다 소비하며 선심쓰듯 조금씩 떨궈주는 떡고물이나 받아 먹든지,
아님 저들이 추구하며 취하는 이익에 상응하는 권리를 정당하고 시의적절하게 요구하며 받아 내느냐 일 것입니다.
삼라만상, 동서고금을 막론한 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힘의 균형이 있어야 절대 무시 당하지 않는다 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주식시장에서의 힘의균형은 주주들 입장에선 주권확보임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회사와 싸우는 모양새가 무슨 이득이 있겠어!
괜히 대내외적으로 악재만 키우는 꼴!
개미들은 그저 모래성일 뿐!
이라는 소리들은 그야말로 무지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헛소리들입니다.
오히려 건전한 자본시장에서 건강한 주권요구이며 정당한 경쟁인 것이죠.
일부 혹자들은 이번 모처럼의 주주운동이 누구 몇사람의 주동에서 나온 것이 아닌, 일반 주주들의 한사람 두사람에 의해 헤이홀더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작된 이번 주권확보 움직임을 마치 특정 앱의 홍보수단으로 치부한다거나 사측 일방적 옹호세력들의 노골적 방해작업으로 그 동력이 현재까진 그럴듯하게 못 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사리 시작된 이번 주주들의 심적,동적 움직임은 단기간에 끝날것도 끝나서도 안될 것이며 또 그럴 필요는 더더욱 없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론 여기 헤이홀더 플랫폼의 기능중 제일 맘에 드는게 매일 업데이터 되는 주식보유 현황입니다.
매일 접속해서 보면 종목 지분율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 기능은 언제라도 그 시점의 실질주에 의한 주권행사를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유용한 기능입니까.
이런 플랫폼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며칠 되지 않았지만 계속 조금씩이라도 주권을 확보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10%, 20% 이상 동참하는 물량은 반드시 모아지리라 확신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았음 합니다.
저들이 이토록 느긋한데 왜 저희들만 조급해해야 합니까.
저럴수록 우린 더 느긋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 야금야금 비축한 힘으로 결정적일 때 제대로 치자구요.
다가오는 주총때 가시적인 주권 확보로 회사를 꾸짖거나 추궁하지 못하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우리나라의 기업들 주총 행태는 형식적인 꿰맞추기 임의 절차행사 밖에 안됩니다.
여차하면 주총때 가서 깽판이라도 치면 되지는 그야말로 일시적인 감정이나 스트레스 해소밖에 되지 않습니다.
언제라도 보유한 주권에 의해 필요하면 임총도, 소송도, 경영진 해임도 요구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필요하면 집합된 주수량에 따라 회사를 주주들의 입장에서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제3의 세력도 쉽게 같이 할수 있는만큼, 축척력을 갖춘 플랫폼인 이런 사이트가 있는 한 우리는 차곡차곡 그 힘을 비축해 나가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현대식 보일러에 의한 난방은, 끄자마자 금방 냉기차게 식어버리지만, 우리 선조들의 지혜의 부산물인 장작불 아궁이에 의해 달궈진 구들방처럼 불편하더라도 한번 달아오른 온기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는 그런 우직함과 꾸준함으로 주권확보 운동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