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24년 주주총회 - 초중등 사업부 질의 응답

안녕하세요. 본업이 바빠 빠르게 정리하여 업데이트 하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각 사업부 별로 정리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초중등 사업부 질의 응답
Q :
메가스터디를 접했던 1세대 80년대생 학부모층이 늘어나고 있다. 이 상황이 엘리하이에 기회일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은 성장이 그리 크지 않았다. 올해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A :
1. 유아, 초등, 중등은 시장의 플레이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다.
2. 유아는 메가스터디가 마지막 플레이어로서, 현재 경쟁사가 10개 정도 된다.
3. 초등은 23년 ~ 24년 오면서 경쟁사가 줄어들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다.
4. ★ 작년 말, 미래엔이 초코라는 브랜드로 마지막으로 들어오면서 초등은 대략 6~7개 정도 업체가 경쟁을 하고 있다.
5. 23년에는 초등 및 중등에서 경쟁사들의 영업 경쟁이 많이 심해졌던 상황이었고 그것이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6. ★ 엘리하이의 경우, 23년 11월 태블릿 안에서 저학년 전용(1,2학년) ui를 만들었다.
7. ★ 저학년 같은 경우 태블릿을 받아보면 같은 엘리하이지만 완전히 다른 화면에서 다른 콘텐츠를 이용하도록 설계를 했으며, 그 부분이 반응이 오고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8. ★ 현재 경쟁이 심화되면서 콘텐츠와 서비스가 대동소이해져 가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24년 3월 1~3학년까지 수학 화상 과외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9. 초등부 시장 상황을 보려면 두 가지 지표를 참고하면 된다.
• 신규 회원 숫자
• 기존 회원의 가입 유지율
10. 전년도 대비 엘리하이 ★★ 신규 결제 성장하고 있다.
11.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한 반면, 경쟁사보다 엘리하이가 신규 가입 및 정회원 가입 유지력이 더 강한 것으로 판단.
Q :
1. EBS 중등 프라임이 무료화 되면서 중등부 쪽 실적에 타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BS라는 경쟁자를 상대로 올해부터 침투율 올릴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나?
2. 유아부터 대학 취업까지 사업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의 장점이 단계별로 고객의 락인 효과(Lock–in Effect)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키즈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논외로 하고, 중등 쪽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락인 효과를 숫자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는가?
A:
1. EBS 프리미엄은 자체적으로 기획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아웃소싱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사교육 업체와 비슷한 형태, 시중 교재를 가지고 일반 학원 강사를 영입해서 운영)
2. 엠베스트 1년 상품 약 140만원 vs EBS 프리미엄 유료일 때 (70만원) 회원 약 1만 4천 명
3. EBS 프리미엄 무료화 이후 19만명 정도 회원이 이용
4. 중학생들의 스마트 교육 이용 특징
- 전 과목을 스마트 교육으로 해결 하거나
- 영어 수학 같은 주요과목은 학원에서 해결 하고 국어 과학 사회 같은 과목은 스마트 교육 으로 해결
5. EBS 프리미엄 무료화 이후 타격 입은 것은 맞다. 2,3,4위 업체도 타격을 입었지만 엠베스트가 점유율이 가장 크다보니 타 업체에 비해 타격이 큰 것
6. 과거 EBS가 처음으로 사교육을 겨냥하며 수능 연계율을 70% 까지 올리겠다는 발표을 했을 때 사교육 산업에 대한비관이 팽배했었다.
7. 그러나 결과적으로 EBS가 전면에 나옴으로써 인강 시장 전반을 다시 활성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었다. 그로 인해 컨텐츠의 옥석을 가리게 됨으로써 메가스터디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8. 이와 마찬가지로 EBS 프리미엄 무료화는 중등 인강 시장을 많은 사람들이 접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컨텐츠의 옥석을 가리기 시작하면 엠베스트로 유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9. 또한, 초, 중학생은 학습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EBS는 구조상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해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은 인강에서 충분한 학습 효과를 거두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그러한 부분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면 관리서비스가 제대로 되어 있는 엠베스트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본다.
10. 현재 전국 중학교의 89% 정도의 학교에서 전교 1등 내지는 평균 95점 이상 회원은 모두 엠베스트 이용 중이다. 학생들의 성적을 공개하고 있는 중등 사이트는 엠베스트가 유일하다.
11. EBS는 강의는 무료지만 학생의 성적으로 연결되는 데이터가 없다.
12. 엘리하이 고객은 고학년이 되면 중등 엠베스트를 구매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엠베스트 고객은 고등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중2 이후로 생길 수밖에 없다.
13. 기존에는 엠베스트와 메가패스는 크게 연계성이 없이 운영되었고, 중학교 3학년 후반부쯤에 메가패스를 소개하고 판매를 하는 정책을 취해 왔다. 그러나 올해 3월 중순부터 엠베스트와 메가패스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런칭했다.
14. 학부모들 상담 내용을 보면,
- EBS 무료와 어떤 차이점이 있나
- 기존 학원수강과 더불어 인강에 교육비를 추가 지출하기 부담스럽다.
이러한 이유들로 중도 해지를 고려하거나 재결제율이 좀 떨어지기도 했다.
15.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은
- 신규 수요자는 무료 인강을 먼저 접해본다.
- 기존에 듣던 회원들이 EBS로 옮겨 가는 경우는 엠베스트로 인한 효과를 봤었기 때문.
(* 추가 : EBS로 옮겨갔다는 것은, 엠베스트를 통해 성적 향상과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습득했기 때문이라고 판단. 즉, 유료 인강에서 무료 인강으로의 고객 이동은 회사입장에서 타격은 맞으나, 엠베스트의 컨텐츠 효과 그 자체는 확실하다는 뜻이라고 해석.)
- 따라서 엠베스트의 컨텐츠 효과는 확실하기 때문에 신규 수요자들은 무료로 EBS를 먼저 접해보고 엠베스트로 넘어오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예상한다.
16. 엠베스트가 전국 89% 학교에서 최상위권 실적을 계속 내고 있으면서 회원들을 위한 콘텐츠가 경쟁력 있게 유지되면, EBS 이슈는 오히려 반년 또는 중학교 시험기간이 지난 후, 오히려 중등 인강 시장 확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그 수혜는 엠베스트가 입을 것으로 본다.